[TV하이라이트/14일]제5공화국 외

  • 입력 2005년 8월 13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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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드라마·MBC 밤 9:40>

전두환은 서남아시아 및 대양주 6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로 미얀마(버마)를 선택한다. 1983년 10월 9일 미얀마 아웅산 묘소에서 북한에 의한 폭탄테러가 일어난다. 한편 김영삼과 김상현은 민추협 발족에 합의한다. 노신영은 김영삼의 측근인 최형우를 매수하는 방해공작을 펼친다.

◆통통 코리아<오락·KBS1 오후 5:20>

광복 60주년을 맞아 한국 사회의 변화를 상징하는 통계를 제시하고 퀴즈를 풀어본다. 가장 긴 이름은 ‘황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로 총 14자. 땅값이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을 비교하고 땅값 변화의 이유를 살펴본다. 한국인 1명이 평균 116봉지를 먹은 과자 ‘새우깡’과 관련된 통계도 알아본다.

◆불멸의 이순신<드라마·KBS1 밤 9:30> 100회.

순천 왜교성 전투는 조-명 연합군과 일본군에 적잖은 피해를 줬다. 이순신은 아군의 피해가 있지만 적선 수십 척을 격침시킨 승전이라고 장계를 올린다. 반면 유정은 왜교성 전투 피해의 책임을 이순신에게 돌리는 장계를 올린다. 선조는 이순신이 왕을 능멸했다며 무군지죄를 거론한다.

◆접속 무비월드<오락·SBS 낮 12:10>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을 만나 ‘복수’를 주제로 한 자신의 영화 3부작에 대해 들어본다. ‘올드 보이’에 나타난 복수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 ‘올드 보이’의 군만두 먹는 장면과 ‘친절한 금자씨’에서 “더 죽여야 한다”고 주인공이 말하는 장면에 숨겨진 의미 등을 직접 들어본다.

◆아메리칸 아이돌4<오락·온스타일 밤 9:30>

12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냉정한 심사위원 가수 폴라 압둘의 독설이 인상적. 미국 전역에서 10만여 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응모해 열기가 뜨거웠다. 록 밴드 출신인 콘스탄틴, 재즈댄스의 귀재 브라이언, 엉덩이 치기의 달인 메리 고버 등 다양한 재능의 지원자들을 볼 수 있다.

◆로스트<드라마·올’리브 네트워크 밤 10:00>

사고로 크게 다친 보안관의 총을 줍게 된 사람들은 서로 연방보안관의 호송을 받던 죄수가 아니냐며 다투게 된다. 사람들은 케이트가 연방보안관의 호송을 받던 진짜 범죄자인 줄 모르고 그녀에게 총을 맡긴다. 그러던 중 수배전단에서 사진을 보고 케이트가 호송 중이던 범죄자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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