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윤도현-강산에-김C-노홍철 밴드 조직 순회콘서트

  • 입력 2005년 7월 13일 0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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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사진), 강산에, 김C, 노홍철이 프로젝트 밴드를 만들어 30일 전북 전주시를 시작으로 ‘네 남자와 뽕빨나는 바캉스’라는 이름의 전국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도현과 강산에는 자신의 솔로 곡을 주로 부르고 김C는 자신이 이끄는 밴드 ‘뜨거운 감자’와 함께 무대에 선다. 노홍철은 윤도현의 드럼, 강산에의 기타, 김C의 베이스기타를 밴드로 해 노래를 부르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일정은 △30일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31일 청주 실내체육관 △8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8월 20일 창원 실내체육관 △8월 21일 부산 KBS홀 △9월 3일 대구 EXCO. 1544-1555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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