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8일]‘베스트 극장-나는 살고 싶다’ 외

  • 입력 2005년 1월 27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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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극장-나는 살고 싶다<드라마·MBC 밤 9:55>

어느 날, 선영(서유정)은 자신이 일했던 집창촌 포주의 전화를 받는다. 다방에서 선영을 만난 포주는 300만 원을 갚지 않으면 사기죄로 구속시키고, 이 사실을 남편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선영은 가정을 깨뜨리기 않기 위해 고민한다.

◆사랑공감<드라마·SBS 밤 9:55>

첫회. 옛 연인 희수(이미숙)와 치영(전광렬)이 15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다. 희수는 경제적 능력을 갖춘 동우(황인성)와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누리고 있다. 반면 치영(전광렬)은 지숙(견미리)과 이혼 위기에 놓여 있다. 어느 날, 희수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치영과의 사랑을 받아들이려 한다.

◆대한민국 푸른 국회<교양·국회방송 오전 9:00>

최고 명예의원으로 선발된 13명의 고등학생들이 영국으로 간다. 청소년 명예의원은 버킹엄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하고, 영국 인들의 정치 관심도를 엿본다. 영국의 상원과 하원을 방문해 유럽의 선진 의회를 체험하고, 시의원을 만나 영국의 정치에 대해 묻는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오락·KBS2 밤 12:15>

김범수가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와 올림푸스 카메라 CF의 삽입곡 ‘메모리’를 부른다. 남성 듀오 ‘유리상자’는 히트곡 ‘웃어요’ ‘순애보’를 부르고, 전화로 신청곡을 받는다. ‘김제동의 리플해주세요’의 주제는 ‘헤어진 남자 친구에게 자연스럽게 안부전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집 아름다운 시절<교양·MBC 밤 11:10>

김제동 김원희 태진아가 특별한 물건에 얽힌 추억을 말한다. 김제동은 큰 매형이 만들어준 썰매에 감동한 적 있다고 한다. 김원희는 유명 브랜드의 운동화를 갖기 위해 악바리처럼 돈을 모았던 유년 시절을 이야기한다. 태진아는 가난했던 시절 철가방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한다.

◆특별기획 디지털강국 대한민국의 힘<다큐·MBN 오전 11:30>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제품 전시회인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한국은 삼성 LG를 비롯한 대기업 뿐만아니라 레인콤 휴맥스 등 중소 벤처 기업이 신제품으로 기술 혁신상을 휩쓸었다. 디지털 강국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한 전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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