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술관 ‘아트 앤드 뮤지엄’ 문 열어

온라인 미술관인 ‘아트 앤드 뮤지엄’(www.artandmuseum.com)이 최근 문을 열었다.

한국온라인미술연구소(소장 윤형재)가 인터넷 미술 포털 사이트 형식으로 운영하는 이 온라인 미술관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미술품을 감상, 구입, 소장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된다.

또 국내 작가와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세계미술 동향과 문화정보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 미술관에는 유준상 전 서울시립미술관장과 윤명로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샘터화랑 박영덕화랑 노화랑 빛화랑 등이 이 사이트를 통해 소장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윤형재 소장은 “홍콩 콰이포 갤러리 등 해외 유명 갤러리 100여 곳이 자기 사이트에 바로가기(링크) 아이콘을 만드는 등 참여를 약속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