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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21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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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인 김 열사는 3·1운동이 일어나자 윤익중(尹益重) 신화수(申華秀) 등과 비밀결사인 혁신단을 조직하고 기관지 ‘혁신공보’를 발행 배포했다.
1920년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한 그는 군자금 모금과 첩보수집활동을 하다 1922년 의열단원으로 국내에 잠입해 1923년 1월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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