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이창영 신부 ‘살아 있는 인간은…’ 발간 外

  • 입력 2005년 1월 21일 17시 45분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사무국장 이창영 신부가 생명윤리 문제로 갈등하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길잡이가 돼 줄 책 ‘살아 있는 인간은 하느님의 영광입니다’(가톨릭출판사·8000원)를 펴냈다. 사후피임약, 낙태, 인공수정, 대리모, 인간복제, 장기기증과 이식, 안락사, 성전환 등 생활 속에서 부닥치는 윤리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등을 안내. 02-814-0050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는 27일 오전 10시 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랑의 교회 소망관에서 신년세미나와 신년기도회를 갖는다.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변동하는 세계 속의 한국교회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현 시국과 한국교회에 관한 성명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02-586-862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권운동을 선교 차원에서 확산해 나가기 위해 설립한 ‘한국교회인권센터’ 개소식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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