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가수 김상희 문화훈장 받는다

  • 입력 2004년 12월 22일 17시 48분


코멘트
가수 김상희(61·사진)가 한국연예협회(이사장 석현)가 시상하는 제11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훈장이 서훈된다.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는 연예예술발전 공로상은 코미디언 한무와 ‘조약돌’의 가수 박상규가 받는다. 대상과 공로상 수상은 연예협회 전임 이사장과 이사회 임원 등 40명의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신설된 한류열풍공로 특별상은 가수 강타와 보아가 받는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