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연구소는 10일 올해 출판평론·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출판평론상 수상자로 출판평론가 최성일 씨(‘테마가 있는 책 읽기’)와 김정미 씨(탐라대 출판미디어학과 재학·‘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한국의 출판’)가 선정됐다. 출판학술상 수상자로는 남석순 김포대 교수(‘한국 근대소설 형성 과정의 출판 수용 연구’), 이은국 서일대 교수(‘출판기업의 e-비즈니스 전략에 관한 연구’), 김찬영 다섯수레 출판사 기획홍보팀장(‘디지털 출판 마케팅의 발전 전략에 관한 연구’)이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4시 반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 강당. 02-739-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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