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10 18:292004년 12월 10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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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0일 오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아동사랑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1억 원 중 5000만 원은 국내 결식아동 100명에 대한 우유 지원 등에, 나머지 5000만 원은 영양 결핍으로 질병에 노출된 북한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지원에 사용된다. 차 씨 부부는 굿네이버스의 ‘남북어린이 희망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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