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4-07 18:542004년 4월 7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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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39년 경성음악전문학교를 나와 ‘울리는 백일홍’으로 데뷔한 뒤 1940년대에 인기를 누렸다. 한국무대예술원 이사와 연예인단체연합회 악장을 지냈으며 계수남합창단과 계수남음악학원을 설립했다.
‘마음의 기도’ ‘밤주막’ ‘상해야곡’을 불렀으며 ‘새로운 시창교본’ ‘대중가요가창법’ 등 저서도 펴냈다. 유족은 부인 김청자씨(71)와 1남 2녀. 장례식은 6일 경기 벽제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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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 前보훈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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