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학술상 대상 문명대 교수

  • 입력 2003년 11월 20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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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학회가 시상하는 우현학술상 초대 대상 수상자에 20일 문명대(文明大·사진) 동국대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영원(金英媛) 국립제주박물관장에게 돌아갔다. 우현학술상은 미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又玄 高裕燮)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 한국미술사학회는 두 사람이 각각 ‘한국의 불상조각’(전4권·예경)과 ‘조선시대 도자기’(서울대 출판부)의 출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5시 고려대 국제관 3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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