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11월 20일 16시 5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같은 이야기라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는 연극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작품. 이웃들의 과장된 코믹 연기는 할머니의 존재를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게 만들어 주제를 효과적으로 강조한다. 30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 화∼목 7시반, 금, 토 4시반, 7시반, 일 4시반. 1만∼1만5000원. 02-765-7890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