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진 역사 강연회 일민미술관 21일부터

  • 입력 2003년 1월 5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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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미술관이 국내 사진작가 및 평론가들이 강의하는 현대 사진 역사 교육 프로그램인 ‘현대사진, 금기와 엽기사이에서’를 마련한다. 일민미술관을 비롯, 호암과 대림미술관 등에서 최근 잇따라 열리고 있는 사진전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강좌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21일부터 2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총 5회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는 김승곤(순천대 석좌교수), 서동진(문화평론가), 진동선(사진평론가), 최봉림(상명대 사진과 강사), 강홍구(작가)씨 등 5명.

수강인원은 20여명 안팎이며 수강료는 1회 1만5000원, 5회 7만원.

문의 ilmin@ilmin.org, 02-2020-0261,2062.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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