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라이프 캘린더]뷰티&패션

  • 입력 2002년 5월 9일 14시 38분


패션 브랜드 세린느는 월드컵을 모티브로 해 출시된 ‘세린느 2002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본 뽀스또(02-544-4081∼2)에서 ‘세린느 2002 메뉴’를 △토털 뷰티센터 정샘물 인스피레이션(02-518-8100)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숄더백(77만원 상당), 지갑(20만원 상당), 명함 지갑(19만 5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는 경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6명은 개별 통보할 예정. 02-3441-6352.

화장품 회사 ‘언 웨이브 & 컴퍼니’가 피부과 전문 화장품 브랜드 ‘엔플러스’와 함께 노화 방지 및 탄력 강화 전문 화장품 브랜드 ‘온드 호메오스타시스’를 출시했다. 동양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노화 패턴을 분석했다는 설명. 노화지연 에센스 로션 ‘벨리드 이멀전’(100㎖, 7만7000원), 탄력 강화용 ‘타이트닝 세럼’(50㎖, 13만원), 피부 재생효과가 있는 ‘아이 앤 립 리프터’(30㎖, 11만원), ‘뉴트리티브 크림’(50㎖, 15만 7000원) 등이 있으며 서울 청담동 이지함 피부과, 논현동 미사랑 피부과 등에서 판매한다. 문의 및 상담은 080-345-9624.

한국패션협회와 일본패션협회가 공동주최하는 ‘2002 한일패션페스티벌’ 서울 행사가 25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디자이너로는 ‘엔젤펑크’의 원지해씨, ‘라바우먼’의 이정은씨, ‘에고’의 임선옥씨가 참가하며 일본에서는 아유미 야마다, 유이치 구로다, 고즈케 즈므라 등 최근 각광받는 신인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의상을 선보일 예정. 18일까지 한국패션협회(02-528-4743)에 신청해 무료 티켓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는 스카이 블루, 라일락, 라이트 그린, 베이지 등 파스텔톤의 자개판으로 만든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이 돋보이는 여성용 시계 라인 ‘비 제로 원(B. ZERO 1)’을 선보였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럭셔리한 아이템, 옐로 골드를 사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내는 아이템 등 선택폭이 넓다. 지름 22㎜의 미니 다이얼판이 특징으로 시계 바늘을 조정하기 위해 옆면에 부착하는 나사까지 뒷면으로 숨겨 앞판이 굵은 반지처럼 보이게 디자인했다. 가격은 170만원∼300만원대. 02-546-2906

비비안의 체형보정전문 여성속옷브랜드 BBM은 밑가슴 둘레 70∼90㎝, 컵사이즈 B∼G까지 치수를 30가지로 세분화한 신제품 브래지어를 선보였다. 기존의 브래지어 사이즈는 대개 75A에서 80C까지 4∼9가지 정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02-3780-1030)과 부산 중구 광복동(051-246-0685)의 비비안 직매장을 찾으면 현재 자신의 신체에 딱 맞는 속옷 사이즈를 무료로 측정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키와 몸무게에 어울리는 이상적인 체형도 제안해준다. 080-92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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