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0월 24일 18시 4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날 전달한 책은 올 8월9일부터 두 달 동안 경기도교육청,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중부일보 등이 중심이 돼 모은 10만여권 중 일부로 호주 한국인학교, 시드니 한인회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나머지 8만4000여권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의 해외동포에게 전달된다. 해외동포 2, 3세들에게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주기 위해 결성된 해외동포도서보급운동본부는 올 3, 4월 1차로 3만여권의 도서를 수집해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지의 동포에게 전달했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