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교육 위기 진단' 포럼 25일 열려

  • 입력 2001년 6월 21일 18시 46분


한국교육개발원과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교육정책포럼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 달의 주제는 ‘공교육 위기 해부-실태와 원인 진단’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양대 정진곤 교수가 ‘문명사적 변화와 근대 공교육체제의 위기’, 성공회대 김동춘 교수가 ‘한국 사회 문화의 특수성과 학교 교육의 위기’, 한국교육개발원 이혜영 선임연구위원이 ‘신세대의 등장과 학교(교사)의 문화 지체’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교육인적자원부 이영만 학교정책기획팀장, 중동고 정창현 교장, 삼성생명 공익재단 이세용 박사, 충남대 노응원 교수, 한신대 김종엽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