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가]안종연전 外

  • 입력 2000년 6월 7일 19시 02분


▽안종연전〓‘별 지구 사람’이란 주제의 설치미술. 독특한 공간에 배치된 유리구슬과 조명이 공상적 신비감을 느끼게 해준다. 9∼2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인. 02-732-4677

▽최혜자전〓풍경이나 정물의 세부를 과감히 생략한 반추상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송화랑. 02-730-5824

▽박명자전〓추상적 이미지를 도입하거나 채색을 병용한 현대적 감각의 문인화. 9∼15일 대전 한림갤러리. 042-253-8953

▽권순철전〓38선 노인 넋 등을 표현주의적인 기법으로 표현.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02-736-1020

▽김희애전〓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꽃그림.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덕원갤러리. 02-723-7771.

▽이용덕전〓독일에서 귀국후 처음 갖는 테마기획전. 야광도료(夜光塗料)와 투광기(投光器)를 사용, 빛과 그림자의 상호작용을 극대화. 7월 9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미술관. 0346-594-8001

▽이세상전〓나뭇가지로 스케치하고 흙을 소재로 사용해 향토색을 추구한 작품.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아트사이드 넷. 02-725-1020

▽나윤구전〓현대도시의 삭막함과 획일성을 거친 회색 톤으로 표현.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 스페이스. 02-734-1019

▽금중기전〓이끼와 타자기처럼 관계가 먼 오브제의 공존(共存)을 통해 현대적 미감을 추구한 설치작품. 9∼15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02-760-4604

▽김근태전〓조선 분청사기의 질박한 표면에 담긴 추상성을 밝혀내는 그림.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 02-737-7650

▽정진건전〓숨기는 듯 드러내면서 구상과 추상의 교류를 모색.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 02-733-9512

▽김상구 판화전〓단순함속에 풍경 나무 사람을 향한 관조의 시선이 느껴지는 흑백목판화. 13∼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내현 화랑. 02-543-3267

▽김와곤전〓일월성수도(日月星宿圖)같은 반듯함이 느껴지는 토속적 초현실주의 그림. 1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현대 아트갤러리 신촌점. 02-320-3387

▽손일성전〓기운생동(氣運生動)의 서체적 기법을 응용한 현대 추상회화. 14일까지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전프라자갤러리. 02-758-3494

▽김후일 조각전〓두갈래로 갈라진 나무에서 손과 발의 이미지를 초현실주의적으로 표현.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덕원갤러리. 02-723-7771

▽이공주전〓현대작가 10인의 만남전 제5부. 1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캠브리지 서울갤러리. 02-672-0098

▽소연회(素然會)전〓정희성 등 여성화가 11명의 수묵담채화. 13∼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갤러리. 02-2000-9738

▽류시원전〓엘리자베스 여왕이 방한시 이 원로작가의 수채화 작품 1점을 선물로 전달받았다.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보고갤러리. 02-3443-8763

▽전용복전〓옻칠을 수십가지 색상으로 개발, 현란한 색채의 추상적 현대 회화를 선보인다. 1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제5전시실. 02-580-1114

▽로칭(羅靑)전〓아시아 순회전을 갖고 있는 대만 화가의 포스트모던 수묵화. 13∼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02-399-2758

▽이란전〓구상에서 추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미 그림 시리즈.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단성갤러리. 02-585-0947

▽한일도예작가교류전〓아사다 에미코(淺田惠美子) 등 일본작가 4명과 이강효 등 한국작가 5명의 도예작품.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아트갤러리. 02-732-3044

▽단봉흙·먹전〓이강식의 테라코타와 진영근의 서예 전시. 12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장외리 문화예술촌 쟁이골. 0339-356-9883

▽유기중전〓마음 침묵 등의 추상적 주제를 한지에 수묵 채색으로 표현.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 02-733-9512

▽김경덕 사진전〓이불이 개어져 있거나 펴져 있는 것을 찍은 단순하면서도 선(禪)적인 느낌을 주는 사진.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사진이 있는 마당. 02-720-9955

▽한경자전〓단순한 형태와 시각적 선명성이 두드러진 현대회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미 아트갤러리. 02-501-6458

▽브라질 한인미술협회 초대전〓김승호 등 브라질 한인 작가 12인의 작품.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상. 02-730-0030

▽방효성전〓‘한알의 밀’ 등 기독교적 주제의 반추상 회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일화랑. 02-548-0683

▽김지섭전〓시각적 오브제를 청각적 요소와 결합한 실험적 작품.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수동 LOOP. 02-3141-1377

▽‘또다른 공간’전〓강영민 고승욱 김지원 이미경 이수경 장지희 등의 초대전.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인사미술공간. 02-760-4720

▽이정연전〓깊고 차분한 수묵의 느낌을 주는 칠(漆)회화. 12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갤러리그림시. 0331-251-7804

▽이인화 판화전〓실패 골무 촛대 등 토속적 정취가 가득한 기물을 소재로한 작품.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도올. 02-739-1406

▽신태수전〓청전 이상범을 연상시키는 실경산수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 02-733-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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