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 6월호]린다金 스토리-'아줌마몸매' 별책부록

  • 입력 2000년 5월 29일 21시 12분


6월호 여성지 톱기사는 단연 로비스트 린다 김이다. 여성동아는 인천에서 생계보조금을 받으며 살고 있는 린다 김의 친정부모를 8시간에 걸쳐 인터뷰, “유난히 똑똑하고 노래잘하고 정도 많았다”는 그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었다. 역술가에 따르면 린다 김은 이재에 밝고 순발력이 좋아 기회를 놓치지 않으나 47살부터 ‘모든 이들과 이별하는 수’. 린다 김은 1953년생이다.

잘나가는 식당을 따라 배우는 창업 정보 및 성공사례, 부부간 체질과 기로 푸는 불임해소법, 월트 디즈니사를 놀라게 한 ‘꼬마 애니메이션 감독’ 김수린양 엄마의 양육법도 알토란 같은 생활정보.

올여름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을 작정이라면 놓치지 말 것. 별책부록 ‘아줌마 몸매 완전탈출작전’에서 한달만에 팔뚝 배 허벅지살 빼는 비법을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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