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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26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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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사관학교인 ‘영화아카데미’ 졸업생 16명의 이야기. 사랑 명예 밥 보다 영화를 더 좋아하는 ‘미치광이’ 젊은이들의 좌절과 희망, 그리고 꿈에 관한 ‘활자 영상’이다. 다양한 전공, 천차만별의 사고, 각양각색의 영화관(觀)이 가감없이 드러나 있다. 영화감독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을 독자층으로 겨냥했다면 박종원 이정향 임상수 이재용 허진호 등 ‘영화아카데미’가 배출한 스타들의 글이 빠진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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