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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22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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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이 다양해질수록 세금의 종류는 더욱 복잡하고 늘어만 간다. 이에 따라 일반인들은 많은 종류의 세금에 노출되어 있지만 세금에 대한 관심도는 여전히 낮다. 그것은 아마 세법이 너무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일반인들이 세법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와주려는 뜻으로 기획되었다.
세법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알고 있어야 기업이든 개인이든 효과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세법을 알기 쉽게 사례별로 풀어씀으로써 이 책을 읽다보면 일반인들도 절세전략을 손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라 여긴다.
지은이 최성호씨는 공인회계사로서 세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A&T 벤처경영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벤처기업의 창업 세무 회계 자금실무' '중급회계 이론과 연습' 이 있다.
방혜영<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luc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