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겨울준비 할인행사 풍성…종류많고 가격 싸

입력 1998-11-05 19:34수정 2009-09-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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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 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다가왔다. 겨울옷도 장만하고 김장도 해야 하는 계절이다.

백화점 할인점 등이 마련한 다양한 겨울상품 행사를 이용해보자. 유통업체들은 특히 IMF와 쌀쌀한 날씨로 움츠러진 고객의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일찌감치 겨울 신상품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여러가지 고객행사를 준비중이다.

▼추운 날씨로 더욱 빨라진 김장시즌

기상청은 올해 김장시즌이 예년보다 10일정도 빨라져 서울 수도권 및 중부지방은 10일경에 김장을 담그는 것이 좋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들은 일제히 이번 주말부터 김장재료 판매를 시작한다.

분당 블루힐백화점은 식품매장에서 김장재료전을 갖고 우리젓갈 기획상품을 특별가격으로 판매. 명란 창란 오징어 어리굴젓 등 4묶음을 1만원에 판매하며 김장용 진공항아리와 김장독도 내놓는다.

그랜드백화점은 ‘알뜰 김장재료 모음전’을 실시한다. 산지에서 직송한 배추 무 등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팔며 김치냉장고등 저장용품을 시중보다 10%정도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철 맞은 겨울의류도 할인판매

소비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겨울철 신상품이 나오자마자 할인판매를 하는 유통업체들이 늘고 있다.

미도파는 겨울인기의류와 신상품을 기획가격으로 판매한다. 제일모직 골덴니트와 조끼를 3만9천원 가디건을 4만1천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겨울상품특집전을 개최, 숙녀 캐주얼코트와 신사의류를 특별기획가에 판다.

▼따뜻한 겨울을 위한 상품안내

LG백화점은 자녀를 위한 보온도시락 및 보온물병 코너를 마련하고 정상가보다 30∼50%정도 싸게 판매한다. 키친아트 도시락이 1만9천∼3만3천원이며 보온병은 9천∼1만9천원선.

〈김승환기자〉shean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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