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 입력 1998년 9월 13일 19시 07분


동아일보사가 국내 오페라 도입 50주년을 맞아 일반인들이 오페라를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한 ‘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여행’의 세번째 공연으로 베르디의 대표작 ‘리골레토’가 9월16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무대에 오릅니다. 이 공연은 지휘자 금난새씨의 해설과 함께 줄거리에 따라 무대의상과 분장을 갖춘 성악가들이 아리아를 들려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그리운 이름’ ‘여자의 마음’ 등 주옥 같은 아리아를 선보입니다.

▼공연일시〓9월16일(수) 오후7시30분

▼공연장소〓세종문화회관대강당

▼지휘 및 해설〓금난새

▼협연〓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출 연 자〓바리톤 장유상, 소프라노 배기남, 테너 오병휴, 메조소프라노 유승희, 베이스 남완

▼입 장 권〓1만5천원, 1만원

▼예매처(서울)〓대한음악사 776―0577 교보문고 736―1444 종로서적 722―7843 신촌문고 333―2971 동화서적 3420―2115 영풍문고 399―5616 세종문화회관 399―1573 티켓링크 539―0303 외 시내 유명예매처

▼공연문의〓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02―554―6292,517―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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