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自販,판매-상해보험 연계 마케팅 나서

  • 입력 1998년 6월 3일 15시 07분


대우자동차가 자동차판매와 상해보험을 연계한 마케팅에 나섰다.

대우자동차의 내수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대우자판은 대우차의 안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보험과 차량 판매를 연계한 「대우 새로운 보험」 무료 서비스를 6월 한달동안 운영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자판이 6월중 판매하는 승용 전차종과 무쏘, 코란도 등 지프차는 자동으로 「대우 새로운 보험」에 가입되며 보험기간은 신규 등록일로부터 1년간이다.

해당 차량의 사고시 운전자 및 탑승자들은 1인당 최고 1억원씩 총 4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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