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전화 119로 통일…행자부 내달부터

입력 1998-05-27 20:24수정 2009-09-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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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의 긴급연락 전화번호인 129가 사라진다.

행정자치부는 27일 빠르면 6월중으로 응급전화번호인 129를 없애고 이를 119로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9(구조구급대)와 129(응급환자 정보센터)로 나뉘어 있던 응급처치와 환자이송 등 응급의료체계는 119로 통폐합된다. 이와 관련, 129 관할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최근 129를 없애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119를 관할하는 행자부로 보내왔다.

행자부와 복지부는 응급환자의 긴급연락을 받아 현장에 출동, 병원까지 이송하는 업무는 119가 전담하되 이송중인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병원 및 병상 정보안내를 원활히 하기 위해 전국에 걸쳐 119와 기존 129의 통신망을 통합할 방침이다.

〈윤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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