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손충열교수(55·선박해양학과)가 소장을 맡고 있으며 윤인섭씨(공인회계사) 등 12명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 6월 연수구 동춘동 대림아파트 단지에서 ‘벼룩시장’을 여는 등 매년 2, 3차례 재활용품을 모아 물물교환장터를 개설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이달중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불편 하자문제 등 30개 항목의 설문조사를 실시,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819―4711
〈인천〓박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