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변인식·邊仁植)는 8일 부문별로 뛰어난 활동을 한 예술인 6명을 「97 최우수 예술인」으로 선정했다.
예술발전에 공로가 많은 원로 영화감독 김기영(金綺泳)씨는 공로예술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4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문예진흥원 대강당.
△무용〓김근희(金槿姬)경기도립무용단장 △문학〓한영옥(韓英玉)성신여대국문과 교수 △미술〓전수천(全壽千)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 △연극〓이주실(李珠實)연기자 △영화〓이창동(李滄東)「초록물고기」감독 △음악〓장혜원(張惠園)이화여대음대학장
〈조헌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