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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의 로비라운지에서는 8월말까지 여름 해변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비치드림 칵테일」을 내놓는다. 하와이언 웨딩송, 마이타이, 여름날의 세레나데 등 6종의 칵테일이 각 7천5백원. 02―771―1000 ■스위스 그랜드호텔의 뷔페식당은 10월까지 오후 6시(주말 5시반)∼10시 야외테라스에서 「몽골리안 바비큐 축제」를 연다. 쇠고기 양고기 새우 등을 구워낸다. 3만5천원. 02―287―8080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의 일식당 다께는 7월말까지 여름철 특선 건강식으로 장어소바정식을 선보인다. 3만5천원. 02―270―3151 ■호텔 현대(경주)의 양식당 피사는 6월 말까지 프랑스 전통불꽃요리 축제를 연다. 손님 식탁 앞에서 새우 바닷가재 쇠고기 등에 브랜디나 위스키를 붓고 불을 붙여 요리해 준다. 2만2천∼4만3천원. 080―234―2233 ■르네상스 서울호텔의 엘리제 레스토랑은 매일 오후 2시반∼5시반 손님이 선택한 빵과 재료로 즉석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샌드위치 바」를 개설했다. 1만2천원. 02―222―8635 ■서울 프라자호텔의 한식당 아사달에서는 8월말까지 해물쟁반정식 칡냉면정식 영양비빔밥정식 영양우족탕정식 등 4종의 여름철 영양식 메뉴를 내놓는다. 2만8천∼3만1천원. 02―310―7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