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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청구 이태현,연봉 1억원시대 『잡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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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0:57
2009년 9월 27일 00시 57분
입력
1997-04-01 19:51
1997년 4월 1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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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청구씨름단)이 1일 작년보다 2천5백만원이 오른 1억원에 올 연봉을 계약, LG의 김경수와 함께 올시즌 최고 연봉선수가 됐다. 그는 작년에도 최고연봉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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