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만씨 제1회 서울서예공모전 대상 수상

  • 입력 1996년 11월 4일 20시 32분


한국서예협회 서울지부(지부장 趙昶來) 주최 제1회 서울서예공모대전에서 崔鍾萬씨(53)가 출품한 「臨事無疑」(한문 전서)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글 한문 전각 등 6개 부문에 총 7백65점이 응모한 이 공모전에서 우수상은 朱美榮씨(47)의 「향니도 중에서」(한글)와 羅大義씨(42)의 杜甫詩(한문 행초서)에 돌아갔다. 수상작은 오는 12월6∼17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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