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광협시인의 시비가 고인의 고향인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 근처에 세워진다.
지역문인들과 고인의 지인, 서귀포시청의 성금으로 세워지는 이 시비는 너비 4m30㎝
높이 2m55㎝의 대형비석. 고인의 작품중 제주도적인 서정이 두드러진 「유자꽃 피
는 마을」을 제주지역의 원로시인 양주해씨의 글씨로 새겼다. 제막식은 26일 오후 2
시. 064―32―4138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