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떠오른 오피스텔 ’청계 다우 아트리체 2차’ 눈길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6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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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선뜻 지갑을 여는 ‘포미족’이 사회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포미족의 ‘포미(FOR ME)’는 건강(For health), 싱글(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이러한 소비성향을 가진 포미족은 주택시장에서도 우량고객으로 꼽힌다. 포미족은 소비 목적 자체가 ‘자신 행복’에 있는 만큼 주거공간 역시 아늑하면서도 자신에게 딱 맞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아파트 보다는 가격적인 부담이 낮고 실용적인 공간까지 갖춰 가성비가 좋은 오피스텔이 포미족을 비롯한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다우케이아이디가 시행하는 오피스텔 브랜드 ‘아트리체’가 수요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아트리체는 예술을 뜻하는 ART와 부유함이라는 뜻인 RICHE의 합성어다.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라이프스타일 자체에 초점을 맞춰 인테리어, 평면, 주거서비스 등 타 사와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의 브랜드 네임이다.

최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5-71번지 일원에 공급한 ‘청계 다우 아트리체 1차’ 계약이 단기간 내 완판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오피스텔 내에는 생활 필수 가전제품부터 하늘정원 등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까지 설치됐다. 여기에 24시간 CCTV 등 입주민들을 위한 보안과 안전에도 신경 쓰는 등 신뢰도를 높였다.

다음달 분양을 준비중인 다우케이아이디 ‘청계 다우 아트리체 2차’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5-70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이 오피스텔은 전면으로는 청계천, 후면으로는 시티뷰 조망이 가능하고 여기에 SKT스마트홈서비스, 빌트인 시스템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먼저 앱과 음성인식스피커(NUGU 무상제공)를 통해 오피스텔 내에 설치된 조명, 난방 등 빌트인 제품과 고객이 구매한 가전제품을 종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SKT스마트홈서비스가 제공된다. 수평공간 한계를 극복한 전 세대 복층설계와 더욱 넓어진 평수로 주거의 쾌적성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1차에는 없었던 건조기 겸용 세탁기, 스타일러, 파우더룸, LED조명거울을 제공해 차별화를 뒀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컨버터블 가구와 빌트인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등이 제공된다. 24시간 CCTV, 소방안전시스템 등 보안과 안전을 강화했으며 오피스텔 내부에는 도서관, 비즈니스룸, 하늘정원 등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교통입지도 우수하다. 지하철 1·2호선과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트리플역세권 ‘신설동역’과 가깝다. 2호선 용두역과 상왕십리역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20분내로 도심은 물론 강북 주요 대학들까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생활입지도 좋다. 도보 10분 내에 등기소, 서울동부병원, 우체국, 지구대, 시립도서관 등 공공인프라와이마트, 홈플러스, 전통시장, DDP 등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청계 다우 아트리체 2차 주변으로는 왕십리뉴타운과 2021년에 완성될 용두5구역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청계 다우 아트리체 2차는 전실 복층, 전용면적 20㎡, 27㎡ 2가지 타입으로 이뤄지며, 9월 중 분양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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