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일과 여가의 균형 있는 삶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출퇴근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여유 있는 삶을 즐기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여러 개발 호재를 맞은 청주 강서지구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 ‘베리굿’ 소형 아파트가 2, 3차 동시 분양에 나선다.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청주 강서지구는 인근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진행 중이다. 청주 산업단지와 오창 산업단지, 옥산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산업시설이 주거지 인근에 있을 경우 상업, 편의, 교통시설이 집약될 수 있다는 점에서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 터미널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 강서 베리굿 아파트는 2차 285세대, 3차 168세대 규모에 지하 3층~지상 17층으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를 고려한 원룸과 투룸 구조를 모두 확보했고, 전 세대 풀옵션으로 드럼세탁기와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고급 빌트인과 함께 실용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췄다.
인근에 청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오송역, 청주역 등이 인접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풍년골공원, 발산공원, 부모산 등산로, 운천공원 등이 있어 자연과 조화로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초, 중, 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무인택배 보관함, 근린 상가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며,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을 위한 무인 경비 시스템 보안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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