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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최태준 “버스서 女에 반해 충동적 고백…거절당해 창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2 18:26
2016년 3월 2일 18시 26분
입력
2016-03-02 18:15
2016년 3월 2일 18시 1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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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KBS미디어
‘커터’ 최태준 “버스서 女에 반해 충동적 고백…거절당해 창피”
배우 최태준이 버스에서 이성에게 충동적으로 고백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태준은 2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커터'(감독 정희성/제작 엘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최태준은 “3~4년 정도 전에 서울역에서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버스에서 너무 예쁜 여성 분을 만났다”며 “고백할지 말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또 '비포선라이즈' 이런 것을 보면 환상이 생기지 않냐.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 연락처를 결국 물어봤는데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다음부터는 절대 안 물어본다. 그리고 문 쪽에 서 계셔서 내릴 것 같아 말을 했던 건데 안 내리시더라. 나는 한참 더 가야 하는데
너무 민망했다. 맨 앞으로 가서 귀가 한 30분 동안 빨개진 채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내가 배우인 것을 알았어도 결과가 달라졌을 것 같지는 않다. 충동이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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