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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선고공판...최초 발견자 "피가 흥건해 사람인 줄도 몰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9 16:24
2016년 1월 29일 16시 24분
입력
2016-01-29 10:37
2016년 1월 29일 10시 3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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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선고공판...최초 발견자 "피가 흥건해 사람인 줄도 몰랐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38)에 대한 유무죄 여부가 19년만에 다시 내려지는 가운데, 사건 당시 최초 발견자의 증언이 눈길을 끈다.
'이태원 살인 사건'이 영화로 제작되며 화제가된 지난 200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을 통해 피해자 조중필(당시 22세) 씨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의 인터뷰를 실었다.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조 씨를 가장 먼저 발견한 패스트푸드점 점원 A씨는 "처음 봤을 때 피가 너무 많아 사람인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피가 담긴 욕조에 사람을 담근 것처럼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고 묘사해 충격을 전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2시 417호 대법정에서 조중필씨를 살해한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에 대한 선고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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