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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며느리 자랑 몇 십분 씩…남편과 시댁에 잘하는 듯” 과거발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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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09:36
2015년 7월 16일 09시 36분
입력
2015-07-16 09:35
2015년 7월 16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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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캡처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며느리 자랑 몇 십분 씩…남편과 시댁에 잘하는 듯” 과거발언
전지현 남편
배우 전지현이 남편의 민낯 지적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홍진경의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홍진경은 지난해 2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당시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것 맞다”며 의외의 인맥을 공개하며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진경은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전지현 자랑을 몇 십분 씩 한다”며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제작 케이퍼필름)로 돌아온 전지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전지현은 “이번에 캐릭터가 독립군 역할이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정말 10분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조금 민망해 괜히 더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며 “남편이 하는 말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 좀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 남편 . 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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