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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돈 때문에 격돌 “과소비녀” vs “쪼잔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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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09:03
2015년 4월 5일 09시 03분
입력
2015-04-05 08:58
2015년 4월 5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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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그리스 이서진 최지우가 여행비 사용을 두고 충돌했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이서진 최지우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그리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바이 오전 관광을 마치고 온 이서진과 최지우는 그리스 아테네에 입성하기 전 인터넷으로 미리 호텔 예약을 하면서 의견 대립을 보였다.
이서진은 "여기가 제일 싸다. 여기로 해야 한다" 싼 호텔을 주장한 반면 최지우는 "시가지에서 거리가 어떻게 되냐"고 위치와 거리, 시설을 중시했다.
이서진이 고른 숙소는 무려 아테네 광장에서도 2.5km가 떨어진 곳이다. 이서진은 최지우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고른 숙소의 예약을 감행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두 분 부부싸움 하셨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이 형이 실수할수도 있는거다"고 최지우의 편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또 장을 보면서도 대립했다.
최지우는 비록 그리스에 왔지만 설 구정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떡국을 준비하려 했다. 문제는 최지우가 계란과 과일을 사려고 하면서 일어났다. 최지우가 용돈을 타내려고 하면서 이서진과 본의아니게 부딪히게 된 것.
이서진은 달걀과 과일을 사겠다는 최지우에게 대뜸 "과소비 좀 하지마"라고 훈계를 해서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서진은 앞서 최지우가 아이스크림을 크게 한 통 산 모습을 보고 불신이 최고조에 달했던 상태.
나 영석 PD까지 나서서 설득하자 이서진은 어쩔 수 없이 단돈 20유로, 한화로 2만원을 꺼내서 줬다. 최지우는 설움이 폭발해 제작진에게 "굉장히 쪼잔하더라. 이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하며 살짝 삐친 표정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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