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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경아, 이런 매력이?…후배 한혜진-장윤주 흉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15:56
2014년 10월 23일 15시 56분
입력
2014-10-23 15:54
2014년 10월 23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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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경아.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송경아
‘라디오스타’ 모델 송경아가 후배 모델인 한혜진과 장윤주의 표정을 흉내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송경아는 “후배 모델들의 표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을 받고 한혜진과 장윤주를 언급했다.
송경아는 “우선 한혜진의 경우 계란형에 갸름하고 입이 작다. 그래서 그 부분을 살리는 표정을 한다”고 한혜진 특유의 표정을 모사했다.
또 장윤주에 대해선 “볼이 통통하다. 내가 보기엔 너무 예쁜데 본인은 콤플렉스인 거 같더라. 그래서인지 볼을 살짝 깨문 표정을 주로 짓는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장윤주의 표정을 실감나게 흉내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솔직 털털 매력있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역시 톱모델이네” “라디오스타 송경아, 입담이 보통이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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