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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 “옷 벗고 화투 치는 집단 노출신, 눈 못 돌리겠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0:13
2014년 8월 26일 10시 13분
입력
2014-08-26 10:11
2014년 8월 26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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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 사진 = ‘타짜2’ 예고편
‘타짜2’ 최승현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 최승현이 ‘타짜2’ 집단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타짜2) VIP시사회가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최승현, 신세경, 유해진, 이하늬, 곽도원, 강형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승현은 극 후반에 등장하는 ‘집단 노출신’을 언급하며 “옷을 벗고 화투를 치는 장면은 남자들도 (김윤석, 곽도원, 나까지) 다 벗고 촬영했다. 그게 익숙하지 않아 서로 촬영하지 않을 땐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타짜2’에는 후반부 갈등이 최고조로 달했을 때 대길(최승현 분), 미나(신세경 분), 우사장(이하늬 분), 아귀(김윤석 분), 장동식(곽도원 분) 등이 옷을 벗고 속옷만 입은 채 화투를 치는 장면이 나온다.
이어 최승현은 “여성분들과 함께 벗고 있으니깐 눈을 못 돌리겠더라. 상대방의 배려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날 화기애애하게 독특한 분위기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곽도원 역시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는데, 훌륭한 영화를 보듯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아마 남자 관객들은 나에게 감사하다고 할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추석 시즌인 9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
‘타짜2’ 최승현. 사진 = ‘타짜2’ 예고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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