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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학교 시험보러 갔다가 제대로 ‘굴욕’…“억울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1 14:53
2012년 6월 21일 14시 53분
입력
2012-06-21 14:48
2012년 6월 21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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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시험보러 갔다가 제대로 ‘굴욕’…“억울해”
그룹 2PM 옥택연의 시험시간 굴욕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 시험 보러 갔다가 굴욕 당한 옥택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누리꾼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옥택연은 ‘조직구조론 시험시간’이라고 적인 칠판을 등지고 멀뚱히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팔에 붕대를 감은 채 머리를 풀어헤치고, 옷 역시 티셔츠에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이어서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 아래 설명에는 “단대(단국대학교)에 옥택연이 시험 보러 갔는데 교수님이 ‘넌 학교도 안 나오던 애가 시험은 무슨 시험이냐’며 ‘애들 사진이나 찍게 서있어라’고 했다”고 당시의 상황이 적혀있다.
학교 출석률이 낮은 옥택연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참석하자 해당 수업의 교수가 시험을 보는 대신 학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모델 역할을 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이에 옥택연은 해당 사진을 의식한 듯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억울해. 나름 학교 간다고 옷 차려 입은 건데, 머리 때문인가?”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단국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옥택연은 최근 소속된 그룹 2PM의 일본 활동과 팔 부상으로 인해 학교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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