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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인기 배우, 노숙생활 중 “우울증까지…”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9 00:08
2012년 6월 19일 00시 08분
입력
2012-06-18 16:57
2012년 6월 18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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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진. 사진제공 | SBS
‘사라진 스타 허진-남포동, 월세방 전전…충격적인 삶’
70년대 최고의 인기 여배우로 전성기를 보냈던 배우 허진의 충격적인 삶이 공개됐다.
어느 날 은막으로 사라져버린 허진은 2011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근황을 전했지만, 또 다시 자취를 감췄다.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이고 집도 이사해버려 자취조차 찾을 수 없었다.
제작진이 어렵게 수소문한 끝에 그를 다시 만난 곳은 어둠뿐인 7평 월세방. 그는 “1년간 기도원, 수녀원, 지인 집 등 전국을 떠돌며 노숙 아닌 노숙으로 살아왔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렸고, 심각한 우울증으로 죽지 못해 살고 있다는 심경을 전해 충격을 더했다.
허진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절친한 친구 하미혜는 어머니와 함께 허진의 집을 방문해 끈끈한 우정을 전했다.
배우 남포동. 사진제공 | SBS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진과 함께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 남포동의 근황도 공개된다. 그는 두 번의 이혼과 사업 실패, 억대 사기, 파산을 겪어 현재 부곡의 한 쪽방에서 3년째 혼자 생활 중이다.
20일 오전 9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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