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전성진 하비샴의왈츠 극찬!… 슈스케3 만삭 도전자 “와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7 13:47
2011년 8월 27일 13시 47분
입력
2011-08-27 11:06
2011년 8월 27일 11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어쩜 저렇게 목소리가 깨끗하고 성량이 풍부할 수 있죠? 심장이 두개라서?”
Mnet ‘슈퍼스타K3’에서 만삭 도전자 전성진 씨가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임신 9개월차의 예비 엄마지만 ‘하비샴의 왈츠’를 그야말로 멋드러지고 분위기 있게 소화해 냈기 때문이다.
심사를 맡은 이승철은 “선천적으로 키가 높고 폐가 좋은 것 같다”고 극찬했고, 환희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어쩜 저렇게 노래를 멋드러지게 부를 수 있는지 정말 타고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고 분위기 있게 소화하는 것이 숨은 실력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한 네티즌은 “심장이 두개라서 잘 하는 것 아닐까요? 뱃속의 딸이 효녀다”고 말해 웃기기도 했다.
방송에서 이승철은 전 씨에게 “예전에 노래를 했었냐”고 물었고, 이에 “노래방에서만 했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그럼 정말 대단한 실력이다”고 재차 칭찬해 줬다.
아울러 이승철은 전성진 씨의 노래가 끝나자 “다른 심사위원 두 명이 불합격을 시켜도 슈퍼패스를 쓰겠다”고 미리 말할 정도였다. 슈퍼패스는 다음 단계로 그냥 통과시키는 슈스케3의 특별한 제도다.
방송이 끝난 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네티즌들은 “무엇보다 젊은이들의 패기와 악기를 다루는 퍼포먼스도 없었지만 그냥 나와서 부르는 노래에 정말 흠뻑 빠졌다”고 말해 깊은 인상을 받은 듯 보였다.
전성진 씨는 당연히 합격을 받았고, 일부 네티즌들은 “출산이 다가와서 이후 단계에서 못 볼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 전성진 출연 영상 보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신개념 200자 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권력 독점 위해 계엄”… 이런 시대착오적 권력자 다신 없어야[사설]
“가족을 어떻게 감옥 보내”…치매머니 노린 학대, 10건중 9건 묻혀[히어로콘텐츠/헌트②-上]
‘완판’ 삼성 트라이폴드 내일 재입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