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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 손으로 설악을 지키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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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13:39
2010년 3월 16일 13시 39분
입력
2010-03-16 13:35
2010년 3월 16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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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다섯째날 광주제일고-설악고의 경기. 설악고의 선발투수 정대웅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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