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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아나운서 시절 한때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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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17:28
2009년 12월 15일 17시 28분
입력
2009-12-15 15:35
2009년 12월 15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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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배우가 되고픈 열망 때문에 한 때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최송현은 15일 밤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 tvN ENEWS ‘비하인드스타’ 코너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배우들을 만날 때 마다 부러움을 느꼈다”며 “아나운서가 됐기에 연기를 할 수 없어 한동안 심한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직 젊은데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에 배우가 될 결심을 내렸다”는 그는 “배우 하려고 아나운서가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상처도 받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최송현은 “가족에게까지 관심이 집중될 땐 마음고생도 많았다”면서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널 응원할 것이다’란 아버지의 말씀에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최송현은 자신의 이상형과 미래를 전하기도 했다.
“빈틈 많은 슈퍼맨을 원한다. 내가 채워줄 부분이 없어 보이면 외로울 것 같다”는 그는 “서로를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편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 연기자로서 “전인화 선배님 같은 분위기의 여배우가 되고 싶다”며 “예쁜 배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깊이가 더해가는 아름다운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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