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28 20:342002년 3월 28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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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씨는 “50여년 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측으로부터 3년간 학자금 면제 혜택을 받았다”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뜻에서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