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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2월 19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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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직업전문학교가 수중용접과를 신설한 것은 해양관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수중건설, 수중폭파등 해양기술인력 양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수중용접은 연 4조원 시장으로 해저 구조물의 설치, 유지관리를 비롯 수중교량의 비파괴검사기술, 수중토목, 해난구조 등에 필요한 해양기술의 전문 직종이다. 하루 임금이 50만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있는 직종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강릉〓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