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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6일 2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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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98년말 개인으로부터 3억원을 주고 매입한 탐라순력도를 내달부터 12월말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탐라순력도는 조선 숙종 28년(1702) 제주목사 겸 제주병마수군절제사로 부임한 이형상(李衡祥)이 제주지역을 돌면서 화공에게 그리도록한 가로 35.5㎝ 세로 55㎝ 크기의 화첩으로 300년전 제주풍광이 40폭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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