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 ,사이버 미아찾기서비스개시

  • 입력 2000년 5월 4일 15시 20분


한국통신프리텔(사장 이용경)은 ㈜로스트114(대표 문석진), 에이링크㈜(대표 최영철)와 공동으로 “사이버 미아방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국통신프리텔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 등 두 공원에서 대규모 '사이버 미아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제공되는 '사이버 미아방지 시스템'은 한국통신프리텔과 화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로스트114', 멀티미디어 인터넷 키오스크(kiosk : 무인안내시스템) 개발업체 '에이링크'가 공동 개발한 것이다.

'사이버 미아찾기 서비스'는 공원이용객이 입구 및 공원내에 설치된 사이버 미아방지 센터에서 어린이 이름, 인상착의 또는 사진, 부모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를 등록하면, 미아 발생 즉시 무선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미아정보를 검색, 미아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사이버 미아방지센터에서는 정보를 등록한 어린이에게 바코드와 일련번호가 찍힌 미아방지용 ‘태그(tag)’를 부착해 준다. 이후 미아가 발생하면, 공원 각지에 분산되어 있는 이동도우미들이 휴대하고 있는 무선인터넷단말기(PDA 및 무선인터넷 PCS폰 네온)로 현장에서 즉시 어린이의 인적사항을 확인, 사이버 미아방지센터로 발생사실을 등록하고, 전화연락, 장내방송 등으로 부모에게 연락, 미아를 인도하게 된다.

사이버 미아방지센터는 두 공원을 대상으로 각각 10군데씩 설치되며 공원당 50명씩의 이동도우미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광현<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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