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11 10:331998년 11월 11일 10시 3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인천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중구 운남동 20만여평의 개펄을 철새 관망지구로 지정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 일대에 녹지를 조성하고 각종 건축물 신축을 규제하는 한편 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시는 이달 하순부터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조류전문가 등으로 조사단을 구성,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MBC <생방송 퀴즈가 좋다>
SBS드라마 <여자만세>
이야기 없는 토크쇼, 강요된 웃음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