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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8월 21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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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전주를 본으로 하는 모든 성씨를 새긴 대형 비석과 각 종친회에서 제작한 자신들의 성을 상징하는 조형물, 성씨의 내력을 담은 비문 등이 설치된다.
전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는 2백75개 성씨 가운데 전주 이(李)씨 등 61개로 전체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나주에는 나주가 본관인 11개 성씨를 모은 성향(姓鄕)동산이, 대전에는 전국의 성씨를 모은 ‘뿌리동산’이 조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탐방객을 유치하는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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