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축산기술연구소 건립…영주 묵리에

  • 입력 1997년 6월 3일 11시 10분


경북 영주시 안정면 묵리에 축산기술연구소가 들어선다. 경북도는 총사업비 1백63억7천1백만원을 들여 이달부터 내년말까지 이 일대 대지 25만2천평에 초지(草地) 16만평을 조성하고 연건평 5천4백평 규모의 축사와 실험실 사무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37명의 연구사가 한우 6백마리와 젖소 50마리, 돼지 5백마리를 사육하면서 축산분야의 체계적인 연구와 함께 쌍둥이한우 생산 등 첨단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영주〓이혜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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